브랜드 부스 운영·겨울 테니스웨어 소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패션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2026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경기 운영진 의류 지원과 현장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125 등급의 국제대회다.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는 프랑스의 테런스 아트망이 홍콩의 콜먼 웡을 세트스코어 2-1로 꺾고 우승했다.
올해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맞은 세르지오 타키니는 이번 대회에서 볼키즈와 심판 등 경기 운영진에게 의류를 지원했다. 경기장에는 브랜드 부스를 마련하고 코트 내 로고를 노출하는 등 대회 후원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도 펼쳤다.
겨울철 테니스 활동을 고려한 의류 제품도 소개했다. 패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경량 다운과 플리스, 트레이닝 집업·팬츠 등을 조합한 겨울 테니스 스타일을 선보였다. 브랜드 측은 테니스 경기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의류를 중심으로 제품 구성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김태영 F&F 마케팅본부 총괄 이사는 "세르지오 타키니가 탄생 60주년을 맞은 올해, 서울오픈 챌린저 후원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테니스 헤리티지와 스포츠 정신을 다시 한번 조명하고자 했다"며 "경기장 안팎에서의 브랜드 경험과 테니스 셋업 스타일을 통해 코트 위의 에너지가 일상의 프리미엄 액티브 웰니스 라이프스타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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