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충남 지역의 정비 서비스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천안 서비스센터를 확장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증설은 정비 수용 능력을 확대하고 고객의 대기시간과 서비스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547에 위치한 천안 서비스센터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연면적 7575㎡,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최대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2016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 이전한 이후 차량 구매부터 정비까지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증설로 일반정비 워크베이는 기존 10기에서 13기로 30% 증가했다. 판금·도장 작업을 위한 워크베이 7기를 포함하면 총 20기의 정비시설을 갖추게 됐다. HS효성더클래스는 정비시설 확대와 전문인력 보강을 통해 차량 정비 수용 능력을 높이고 서비스 대기시간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HS효성더클래스에 따르면 천안 서비스센터는 충남 지역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정비 거점이다. 회사는 이번 확장을 통해 지역 고객의 정비 접근성을 높이고, 일반정비부터 판금·도장까지 다양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10년 전 천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한곳에 모아 차량 구매부터 정비까지 이어지는 서비스 환경을 마련했다면, 올해는 고객의 정비 대기시간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며 “시설 확충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