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을 운영하는 (주)하남에프앤비가 하남돼지집 브랜드의 프리미엄 냉장 돈육 제품을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GS더프레시 380여개 매장을 통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남돼지집 브랜드 돈육은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과 동일한 1등급 이상의 최상급 품질의 한돈만을 엄선해 사용한다. 출시 제품은 매장 메뉴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는 구이용 삼겹살과 목살로, 가정 내에서 소비하기 쉬운 500g 단위로 포장됐다.

소비자에게 가장 신선한 상태의 냉장육을 제공하기 위해 M.A.P(Modified Atmosphere Packaging) 방식이 도입되었으며, 추후 항정살 등 하남돼지집의 인기 특수부위 제품도 추가될 예정이다.

하남돼지집 전원탁 사업부장은 “하남돼지집의 최상급 돼지고기를 신선한 상태로 가정에서 맛볼 수 있도록 신선육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지금까지 하남돼지집 매장을 찾아야만 맛볼 수 있던 엄선된 명품 한돈을 GS더프레시에서 편하고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돼지집은 2022년 30여 개의 신규 점포를 오픈하고 2023년 새해에도 여주교동점, 동대문점, 검단신도시점, 원주기업도시점 등 총 12개의 매장을 오픈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