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정보문화센터 이재용 관장,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 서울 사랑의열매 천부건 사회공헌팀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은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취약계층 대상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후원’ 활동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부금 전달식은 서울 서초동 하이트진로 사옥에서 진행되었으며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와 서울 사랑의열매 천부건 사회공헌팀장,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이재용 센터장 및 관계자들 등이 참석하였다.
금번 하이트진로의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후원’은 2016년부터 올해로 8년째 진행되는 하이트진로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1억원 규모로 서울, 경기, 부산, 창원, 광주 등 전국 85개 사회복지기관에 김장김치 지원의 목적으로 전달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내년,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변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하이트진로가 보여준 사회공헌활동의 진심이 더욱 어려워진 경기침체 속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 될 것”며 “다시 한 번 나눔을 실천해주신 하이트진로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