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이 들어와 잡은 게를 트럭에 옮겨 싣는 걸 유심히 보니 모두 외국 노동자들,
김포 거리도 공장서 일하는 외국 노동자들, 어느 관광객이 저녁 노을 받으며 돌아오는 배 보고,
참 평화스런 풍경! 말했다가, 평화스럽긴, 얼마나 고생스런지 아느냐? 옆 사람 핀잔 듣고
세상 보는 눈을 바꿨다는데, 나도 외국 노동자들 보면서 상상과 실상 차이 실감!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