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
한전KPS, 취약계층 농산물‧에너지요금 지원사업 펼쳐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겨울철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농산물과 에너지요금 지원 사업으로 전국 2천100여 세대 및 복지시설에 모두 2억700여 만원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한전KPS 나누미(味)’ 사업을 통해 올 한 해 본사를 비롯한 전국 62개 사업소에서 8천700여 만원어치의 농산물을 사들여 1천500여 세대 및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또한 겨울 강추위에 취약계층의 큰 부담이 되는 에너지 요금을 덜어주기 위한 ‘한전KPS 돌봄E’ 사업을 통해 전국의 690여 세대 및 복지시설 등에 전기요금이나 난방유, 연탄 등의 형태로 모두 1억2천여 만원이 전달됐
-
한전KPS ‘DJSI 코리아’ 15년 연속 편입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미국 스탠더드앤푸어스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한 ‘2023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코리아’에 15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S&P Global이 올해로 25년째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로 기업의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ESG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자의 책임투자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활용되고 있다. 한전KPS는 세계적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DJSI Korea’ 지수에 15년 연속 편입되면서 공기업으로 유일하게 최장기간 연속 선정기업 중 한 곳이 되었으며, 특히 ‘상용서비스 및 공급업’ 산업군 내에서 최고 득점을 달성하였다. 이같
-
SGI서울보증, 차기 대표이사에 위법성 제기된 이명순으로 굳히나…자칫 IPO에도 영향
서울보증보험(SGI서울보증)이 결국 차기 대표이사로 이명순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으로 가닥을 잡은 모양새다. 이 전 수석부원장은 지원 과정에서 공직자윤리법 위법성 논란이 불거져 상장을 앞두고 IPO(기업공개)에 나서는 SGI서울보증에 부담이 될 수도 있는 분석이 나온다.8일 업계에 따르면 SGI서울보증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압축된 후보군에게 면접을 실시한다. 임추위는 최종 후보에 이명순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황의탁 SGI서울보증 전무를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사실상 이 전 수석부원장이 차기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에 내정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업계에서 나온다. 이 전 수석부원장이 SGI서울보증 대표이
-
KT&G ‘2022 통합보고서 ’美‘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 대상 수상
KT&G(사장 백복인)의 ‘2022 KT&G 통합보고서’가 2023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wards)에서 최고등급인 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고 밝혔다.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대회로, 매년 전 세계 다양한 기업에서 제출되는 경영보고서·간행물·사보 등 다양한 제작물을 대상으로 시상을 하고 있다.올해는 전 세계 12개국에서 역대 가장 많은 5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2022 KT&G 통합보고서’가 내용(Narrative Quality), 디자인(Visual Quality), 명확성(Clarity)
-
KT&G ‘2023 범죄예방대상’시상식 대통령 표창 수상
KT&G(사장 백복인)가 지난 27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2023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법무부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법질서 확립과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포상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올해 수상 단체 중 민간기업은 KT&G가 유일하다. 회사는 2018년에도 ‘법질서 준수 문화확산 유공’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KT&G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보호대상자 사회정착지원과 수용환자 치료 및 의료진 처우 개선 등을 위해 약 112억 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전달함으로써, 안전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사는 기부를 통해 노후가구 교체 및
-
한전KPS, 한국품질경영학회 최고품질경영자상 수상
한전KPS(사장 김홍연) 발전안전사업본부장인 허상국 부사장이 지난 24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한국품질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고품질경영자(CQO : Chief Quality Officer)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고품질경영자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매년 국내 산업 발전과 품질경영 활동에 공헌한 품질경영부문 최고책임자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한전KPS는 ‘기술혁신’, ‘업무혁신’, ‘소통혁신’의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활동에 매진한 성과를 인정 받아 최고품질경영자상을 수상했다. 고품질 정비기술력은 올해 우루과이 전력청(UTE)과 2년간 최대 515억원의 계약 체결, 남아공 전력공사(ESKOM)과 3년간 총 848억원 규
-
기업공개 추진 중인 SGI서울보증, 차기 대표 하마평…내부 출신 가능성 점쳐져
유광열 서울보증보험(SGI서울보증) 대표의 임기(올해 11월 30일)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정재계에서 후임에 대한 하마평이 쏟아지고 있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SGI서울보증 임원추천위원회에 서류접수를 마친 금융 관료 출신은 이명순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과 내부 출신으로는 강병세 전 SGI서울보증 전무와 김욱기 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거론된다.관료출신인 이명순 전 수석부원장은 금융감독위원회와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에서 일했고 금융위원회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과 금융소비자국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거쳤고, SGI서울보증 대표에 지원하기 위해 서류 마감일 이틀 전인 지난 22일 사직했다.보험업계에
-
이명순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사표 쓴 지 이틀 만에 SGI서울보증 대표 지원…위법 논란
이명순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사직(22일)한 지 이틀 만에 서울보증보험(SGI서울보증) 대표에 지원해 위법 논란이 불거질 전망이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까지 접수된 SGI서울보증 임원추천위원회에 이명순 전 수석부원장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공직자윤리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높다. 공직자윤리법 제17조에 따르면 퇴직일로부터 3년간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 또는 기관의 업무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취업 심사 대상기관에 취업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다만 인사혁신처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 심사 승인을 받으면 취업이 가능하다. 이명순 전 수석부원장이 퇴직 직후 취업 심사를 신청했다 하더라도 공
-
KT&G, 2023 메세나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KT&G(사장 백복인)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메세나협회 주관으로 1999년부터 시행된 ‘메세나대상’은 국내 기업 중 문화예술 분야에서 최고로 기여한 기업을 뽑아 매해 수상하고 있다. KT&G는 전국 5곳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인 ‘KT&G 상상마당’을 기반으로 문화예술인 양성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대상을 수상했다. KT&G는 상상마당을 통해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공연·미술·사진·영화 등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05년 온라인 채널로 처음 시작된 상
-
한전KPS, 국가품질경영대회서 대통령상 수상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22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등급 선정 및 품질분임조 부문 대통령상( 금상2·은상1)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전KPS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등급에 24회 선정되면서 ‘명예의 전당’ 회원기업의 영예를 이어갔으며, 더불어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도 27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핵심발전설비에 대한 수명진단과 책임정비를 수행하는데 있어 첨단장비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재차 입증한 셈이다. 한전KPS는 이같은 고품질 정비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별 맞춤형 전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인터넷신문 CEO 초청 생명존중 세미나' 개최
지난 17일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는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공동으로 ‘인터넷신문 CEO 초청 생명존중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21년부터 매년 인터넷신문 CEO들과 함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의 가치 제고를 위해 의견을 나누는 특별 행사로 개최하고 있으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활동 소개와 이화영 순천향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특별강연으로 진행되었다.행사에는 인신윤위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매체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
KT&G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 산업부 장관상 수상
KT&G(사장 백복인)가 지난 16일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매년 탄소중립 이행을 독려하기 위해 산업‧발전부문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도가 큰 유공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KT&G 영주공장을 수상 단체로 선정했다. KT&G 영주공장은 2020년부터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제조공정 개선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해왔으며, 올해까지 3년여간 437toe(석유환산톤)을 줄였다. 또한 ESP(에너지 절약기술 정보교류)사업에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교육
-
KT&G ’23년 3분기 매출 1조 6895억 원…역대 최대 분기 매출
KT&G(사장 백복인)가 지난 9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3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KT&G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6,895억 원, 영업이익은 4,067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4%, 0.3% 성장했으며, 매출액은 분기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KT&G 3분기 호실적은 해외 궐련 중심의 담배사업부문이 견인했다. 3분기 담배사업부문 매출액은 9,7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0.6% 증가한 2,694억 원이었다. 특히, 해외 궐련 사업의 수량과 매출액 증가가 주효했다. 수출과 해외법인의 판매 수량이 동반 성장하며 전체 해외 궐련 수량은 148.2억 개비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수량 성장 효과로 매출액은
-
한전KPS,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금상 수상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2023년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 2023 China)에서 금상(Gold Award)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으로 품질명가의 위상을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매년 각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국제대회로, 전 세계에서 분야별로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분임조들이 참가해 우수기술을 알리고 정보교류와 사례연구의 장이 되고 있다. 48회를 맞은 올해 대회는 중국표준협회 주최로 중국 북경 안서호(雁栖湖) 국제컨벤션센터에서 15개국 400여개팀 2,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0월 30일부터 5일간 열띤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한전KPS ‘Perfect 분임조’는 한국대표단 27개 팀의 일원으로 참가해
-
한전KPS, 기업 ESG평가 2년 연속 통합 ‘A’ 등급 달성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한국ESG기준원의 ‘2023년 ESG평가’ 결과 2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전KPS는 최근 한국ESG기준원(KCGS)이 공표한 ‘2023년도 ESG 평가’에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영역별 등급에서 모두 ‘A’ 등급을 획득하며 통합 ‘A’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한전KPS는 환경 부분에서 지난해(B+) 대비 한 등급 상향된 ‘A’를 획득하며 한층 더 발전한 ESG경영 성과를 보여줬다. 매년 ESG경영 전략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한전KPS는 △환경정보 대외공시 강화 △협력업체의 사회적 책임 이행 지원 △반부패‧윤리준법 경영 구현 등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으면서 2년 연속 우수
-
한전KPS, 베트남 국영 정비社 EPS와 MOU 체결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베트남 국영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면서 현지 전력설비 정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전KPS는 25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베트남 국영 정비회사인 EPS 와 ‘베트남 발전 정비사업 확대를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PS는 베트남 전력청 산하의 발전소 정비보수 전문 기업으로 국영 베트남전력그룹(EVN)산하 기업인 제3발전공사(EVNGENCO-3)의 자회사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KPS는 EPS와 함께 발전소 운영·정비에 대한 기술서비스 제공은 물론, 베트남 국영 발전사 및 민자 발전소 전력설비를 대상으로 신규사업 개발 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한전KPS, 한국품질만족지수 12년 연속 1위 선정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2023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발전설비 정비서비스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Korean Standard-Quality Excellence Index)는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고객과 전문가가 직접 평가하는 국내 대표 품질 만족 평가 종합지표다. 한전KPS는 지난 2012년 첫 도전을 시작으로 지난 2021년 10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예를 안은데 이어, 올해 12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한전KPS는 핵심발전설비에 대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