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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GTX-A 전 구간 개통 위한 사전점검 착수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3-03 17:49

파주운정중앙~동탄 직결로 수도권 남북 하나로 연결

GTX-A 노선도./국가철도공단
GTX-A 노선도./국가철도공단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GTX-A 노선 운정중앙∼동탄 전 구간의 올해 중 개통을 위해 3일부터 사전점검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전점검은 종합시험운행 시행 전 시험운행 열차의 안전 확보와 효율적인 시험을 위해 진행되며, 총 12개 분야 162개 항목에 대해 종합시험 운행구간의 분야별 시설물 기능시험 결과 등 관련 서류를 검토하고 현장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사전점검 완료 후,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시설물이 ‘철도건설법’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하게 시공됐는지 적합 여부 등 사전점검 결과에 대한 최종 검토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국토교통부에 보고할 계획이다.

사전점검 결과 조치가 완료되는 4월부터는 시설물 검증시험과 영업시운전의 순으로 종합시험운행을 실시해 개통 전 열차운행과 시스템 안정성을 최종 검증할 예정이다.

GTX-A 노선은 수도권 서북부와 동남부 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 향상을 위해 파주운정중앙역에서 동탄역까지 총 82.3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지난 2024년 3월 수서∼동탄 32.7km 구간과 같은해 12월 운정중앙∼서울 32.3km 구간을 개통해 운행 중이다. 올해 중 삼성역 무정차 통과를 통해 운정중앙∼동탄 전 구간을 연결할 계획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GTX-A 운정중앙∼동탄 전 구간이 개통되면 수도권 서북부와 동남부를 관통하는 핵심 교통축으로써 남북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종합시험운행 과정에서 확인되는 작은 사항까지 철저하게 보완해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정차 통과 예정인 삼성역 구간도 차질없이 공사를 완료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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