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오브젝티보(Objectivo, 대표 황희원)는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카리카(likalika)의 대표 상품인 ‘리카백’ 이동가방이 전국 코스트코 15개 지점에 공식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코스트코 매장에 입점한 '리카백'은 손예진, 송혜교 등 연예인들의 '내돈내산' 이동가방으로 유명하다. 이 제품은 자체 제작을 통해 보장된 품질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반려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리카백’은 전국 코스트코 15개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리카리카는 반려동물 이동가방의 강자로, 누적 판매 7만개를 돌파하며 이미 국내에서 상품력과 인기를 입증한 ‘스테디셀러’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독보적인 제품 퀄리티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확고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이동가방’ 부문에서 2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브젝티보 황희원 대표는 “글로벌 대형 유통 채널인 코스트코에 입점함으로써 공격적인 유통 채널 확장을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연령대의 반려인들과 소비자들이 리카리카의 제품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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