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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지는 학교에서 한다정을 불러? 위대한 쇼

기사입력 : 2019-10-10 10:19

사진=tvN위대한쇼
사진=tvN위대한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는 위대한(송승헌 분)이 한탁(정준원 분)의 집단 폭행 사건에 무죄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연출 신용휘, 김정욱/극본 설준석/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위대한은 지역구 예비 후보 중 1위를 차지하며 국회 재입성과 점차 가까워졌다.


정수현(이선빈)을 비롯한 가족들과 행복한 식사 시간을 지내며 위대한은 행복한 미래를 꿈꿨다.


위대한은 고봉주와 한탁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위대한은 폭행 사건 근처 편의점 알바생을 찾아갔다.


편의점 알바생이 한다정(노정의 분)을 괴롭히던 같은 반 학생 오민지(이채은 분)였고 오민지는 위대한에게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했다.


오민지는 학교에서 한다정을 불러 "저녁에 편의점 알바한다. 근처에서 동생 사건이 있었다. 담배를 팔아서 사실대로 말 못했다. '그놈의 핫도그' 푸드트럭이 주차되어있었다"고 알려줬다.


위대한이 핫도그 차량의 블랙박스로 한탁이 폭행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입증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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