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사진=SBS 캡처)[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품절남이 된 방송인 강남이 소속사 디모스엔터테인먼트를 나왔다.
강남의 소속사 디모스엔터테인먼트는 이상민, B.A.P 영재, 이지애, 최희, 공서영, 신아영,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서유리 등 연예인 39명이 소속된 매니지먼트다.
16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강남은 지난 5월 전속계약을 체결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양 측은 결혼을 앞두고 원만하게 계약을 해지했다.
강남은 12일 '빙속여제' 이상화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인생의 제 2막을 시작하는 그가 결혼 후 어떤 활동을 펼칠 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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