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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대규모 손실 부른 투자 실패 경험 "일확천금 노리다.."

황인철 기자

기사입력 : 2019-10-18 20:30

사진=KBS 캡처 화면
사진=KBS 캡처 화면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투자 실패 경험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조영구는 그간 여러 채널을 통해 투자 실패로 인한 경험을 털어놓은 바 있다. 조영구는 지난 2011년 11억원을 5~6년 간 주식에 투자해 사실상 전액을 잃었다고 밝힌 바다.

조영구는 실패를 발판으로 증권 관련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서기도 했는데, 당시 그는 "저는 남의 얘기만 믿고 일확천금을 노리다 대규모 손실을 입은 케이스"라면서 "나와 같은 실패를 맛보는 사람들이 더 나와서는 안된다는 생각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18일 KBS 1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도 이를 언급했다. 이날 그는 15억원을 투자해 1억 8000만원만이 남았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줬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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