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나이 (사진=SNS)[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배우 서효림 나이 36세에 엄마가 된다. 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을 앞두고 임신 소식을 전했기 때문.
더불어 서효림이 아직 임신 초기라고 밝힌 상황, 최근 그가 남긴 SNS 글에서 '살이 쪘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9월 말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밥은 먹고 다니냐' 제작발표회. 나 살쪘어. 밥을 너무 먹고 다녔나봐"라는 글을 올리면서다.
결혼 준비 기간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때 임신 초기였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서효림은 나이 9살 연상 정 대표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다음 달 22일 평생의 반려자를 맞는 서효림은 벌써부터 시모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나서 눈길을 끈다.
김수미는 1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아들 내외의 신혼집이 자택과 5분 거리라고 밝히며, "반찬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