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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슈타인 킬, 이재성 PK 유도…뷔르츠부르크 꺾고 1위 도약

입력 : 2021-02-13 19:39

이재성, 양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7.6점

이재성이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했다. (캡처=홀슈타인 킬 홈페이지)
이재성이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했다. (캡처=홀슈타인 킬 홈페이지)
<뉴시스>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에서 뛰는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패널티킥을 유도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킬은 13일(한국시간) 독일 킬의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뷔르츠부르크와 2020~2021 분데스리가2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9일 뒤셀도르프와 경기에서 골을 넣었던 이재성은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2경기 연속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결승골 페널티킥을 이끌어냈다.

이재성은 0-0으로 맞선 후반 13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헤당하려고 점프하다 상대 골키퍼와 부딪쳐 쓰러졌다. 주심은 골키퍼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알렉산더 뮐링이 키커로 나서 결승골을 넣었다.
킬은 추가골을 넣지 못한 채 1-0으로 경기를 마쳤다.

최근 3연승을 달린 킬은 12승6무3패(승점 42)로 1위로 올라섰다.

한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이재성에게 양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7.6점을 줬다. '맨 오브 더 매치'로 이재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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