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앤프라이즈, 가맹점주 심층 교육을 위한 '마스터 센터' 설립

-신규매장 오픈 가맹점주 대상 교육 및 신메뉴 개발, 매장 운영시스템 개발
-메뉴 제조법 등 실무, 현장 노하우 등 1:1 코칭 방식으로 교육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속 정부의 새로운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 회복인 ' 위드 코로나'의 1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버거앤프라이즈를 운영하는 ㈜비엔에프시리즈가 가맹점주 심층 교육을 위한 ‘마스터 센터(bnf master center)’를 설립했다고 12일 밝혔다.


㈜비엔에프시리즈에 따르면 BNF 마스터센터에서는 신규 매장 오픈을 위한 심층적인 이론 및 실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규 가맹점주들은 센터를 통해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 수료 이후 현장 교육 전까지 1:1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수제버거 메뉴 제조법, 포장, 보건, 안전 등 실무 교육을 포함하여 점주들이 적용해볼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안내할 계획이다.

교육 이후에는 현장 교육을 통해 오픈 전까지 마스터센터에서 배운 내용들을 실제 적용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외에도 센터에서는 신메뉴 및 매장 운영 시스템 개발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버거앤프라이즈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매장 운영 경험이 없거나, 조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재능이 없는 초보자도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매장 실무 전반을 교육할 예정”이라면서 “창업 초기부터 균일한 맛과 품질의 수제버거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고객 응대가 이뤄지는 매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버거앤프라이즈는 오는 12월 신규 매장 안산그랑시티자이점 등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하반기 창업자에게는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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