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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베어베터 창립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참여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2-06-14 09:51

발달장애인 자립 돕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 창립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매일유업과 베어베터 캐릭터 ‘웃소’와 ‘베베’(제공: 매일유업)
매일유업과 베어베터 캐릭터 ‘웃소’와 ‘베베’(제공: 매일유업)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대표: 김정호, 이진희)의 창립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에 참여,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2020년부터 베어베터와 함께 발달장애인을 위한 셰프학교를 후원하고 베어베터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12년 설립된 베어베터는 직원의 70% 이상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고용을 목표로, 모든 속도가 존중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오는 23일까지 성수동 프로젝트 렌트에서 열리는 베어베터 창립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콜라보레이션 상품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은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야 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성장해왔기에 베어베터의 설립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지금까지 베어베터와 진행한 뜻깊은 활동에 보내주신 성원을 통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할 수 있었다. 베어베터와의 협업 1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와 앞으로 진행할 양사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베어베터 창립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베어베터 창립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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