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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7월, 생명의 힘 철철!
2022-07-01 07: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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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대는 사열병처럼 차렷 자세로 쑥쑥, 비 맞으면 솔잎은 왜 이렇게 오므라들까?
잣송이는 청설모가 먹으려 떨어뜨렸을까? 철 모르고 핀 붉은 영산홍,
어제 폭우로 김동연 경기지사 취임식 취소, 이념과 지역 뛰어 넘는 양심 세력 규합해서
나라 발전시키라 직접 말하고 싶었는데...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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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학교가 위선을 가르치나?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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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11월 1일부터 아이스 음료 중 일부의 톨 사이즈 가격을 200원 인상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가격이 인상되는메뉴는 비커피류 아이스 음료 11종으로, 블렌디드 음료와 프라푸치노, 피지오, 리프레셔 등이다.스타벅스는 아이스 음료 수요가 줄어드는 겨울 시즌을 선택해 가격 인상 시기를 정했다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장 작은 사이즈인 톨 사이즈만 가격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지속적인 비용 상승으로 일부 품목에 한해 인상을 결정했으며, 고객들의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또한, 11월 이전에 구매된 모바일 상품권 등은 기존 금액으로 계속 사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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