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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휴가철 맞아 가족여행 부담 낮춘다…국제선 항공권 2+1 프로모션 실시

한장희 기자 | 입력 : 2022-07-18 17:29

에어서울는 18일여름휴가철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국제선 항공권 '2+1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에어서울의 A321 항공기의 모습. (사진 = 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는 18일여름휴가철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국제선 항공권 '2+1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에어서울의 A321 항공기의 모습. (사진 = 에어서울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장희 기자] 에어서울이 휴가철 가족여행 부담을 낮추기 위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어서울는 18일 여름 휴가철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국제선 항공권 2+1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날부터 27일까지 부모가 국제선 왕복항공권을 구매하면, 동일한 여정으로 중‧고등학생 자녀의 왕복항공권을 1매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노선은 괌,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노선이며,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8월 7일부터 9월 7일까지다.

이를 위해 부모가 먼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국제선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후 예약번호와 함께 가족사진을 이벤트 메일로 전송, 접수하면 되며, 확인 절차가 끝나면 익일 청소년 자녀의 에어서울 ID로 항공운임 100%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단, 할인 쿠폰은 이벤트 접수 순으로 선착순 제공된다.
자녀 항공권은 발급된 100% 할인 쿠폰을 적용해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만 결제하면 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어서울은 여름 방학을 맞아 국제선 전 노선에서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jhyk77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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