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리모델링 자재를 한눈에 ‘2022 코리아빌드’ 7월 28일 코엑스 개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국내 건축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2022 코리아빌드(KOREA BUILD)’가 7월 28일부터 4일 간 코엑스(COEX)에서 개최한다. 주거 및 상업 공간 인테리어 수요자를 대상으로 마감재를 비롯해 다양한 건축자재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

‘코리아빌드’는 총 400개 사, 1,3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주요 참가기업으로 LX하우시스, 한샘인테리어, 올고다, 구정마루, 백조씽크, 포스코, KG스틸 등이 있다.

‘코리아빌드’에는 마루, 석재, 타일, 아트월, 벽지 등 다양한 인테리어 마감재를 볼 수 있다. 또한 각 업체마다 다양한 친환경성, 기능성, 심미성을 구분해볼 수 있는 기회이다.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마루 기업 ‘구정마루’는 원목마루, 강마루의 기존라인과 대리석마루 신제품을 출시한다. 친환경 SE0등급의 나무 합판 소재로 대리석의 질감을 표현했다.

마루 시장에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유니드’의 올고다 마루는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와 트렌드를 반영하여 시장 확대에 도전한다.

‘일신석재’는 일솔레와 인피니티 스톤을 전시할 예정이다. 천연석의 아름다움과 하이엔드 품질의 천연 대리석을 볼 수 있다.

또한, ‘토탈석재’는 빅슬랩 포세린 타일을 장인의 손으로 가공하여 선보인다. 특히 르마블 브랜드를 런칭하여 고급인테리어를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MDF 전문 제조 회사인 ‘㈜포레스코’는 목재를 원료로 독특한 색상과 질감으로 공간을 표현하는 엔지니어드 우드를 소개한다. 이는 친환경 소재로 밀폐된 공간과 인체와도 직접 접촉이 가능하다.

핫멜트 접착제 선도기업 ‘제이씨씨 코리아’는 자사의 접착제를 사용하여 실크벽지를 신규 런칭했다. 고급스러운 멋을 표현할 수 있는 실크벽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코리아빌드에서는 국내 인테리어 대표기업인 LX하우시스 와 한샘리하우스가 참가한다. 이들은 그들만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이용하여 최고의 인테리어를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시한다. 현장 상담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기간 상담 고객에게는 상담 할인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빌드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 입장료는 12,000원이나 코리아빌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메쎄이상 코리아빌드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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