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장희 기자] 에어서울이 가을 시즌 항공권을 초특가로 살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22일 가을 시즌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로 이날 오전 10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얼리버드 이벤트 해당 노선은 국내선 △김포-제주 △김포-부산 국제선 △도쿄(나리타) △다낭 △나트랑 △괌 노선이다.
가을 시즌 초특가 항공권 오픈은 22일 오전 10시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 기준 △김포-제주 2만9700원부터 △김포-부산 2만9600원부터 △인천-도쿄(나리타) 12만7200원부터 △인천-다낭 14만4000원부터 △인천-나트랑 15만9000원부터 △인천-괌 17만92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회원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jhyk777@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