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바이오, 전북공동모금회와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에 네일 케어 제품 기탁
전북공동모금회와 전북사회서비스원 통해 전북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전달 예정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사회적기업인 제너럴바이오㈜(대표이사 서정훈, 정석근)가 전북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3억원 상당의 제품을 전북공동모금회,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제너럴바이오가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깨끗한 손톱 관리와 함께 기분전환,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네일 케어 제품으로, 전북공동모금회와 전북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전북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너럴바이오 관계자는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와 더운 날씨에 지친 몸과 마음이 리프레쉬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네일 세트를 전달하게 됐다”며, “
제너럴바이오는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적책임을 이행하는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너럴바이오㈜는 지난 2007년 설립된 사회적기업으로, 기능성 원료와 바이오 신소재 물질을 개발하며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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