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매장 방문해 ‘열탄불고기’ 주문 시 동일 메뉴 1인분 추가 증정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새마을식당이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을 ‘열탄데이’로 지정하고, 오는 10월 10일 ‘열탄불고기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열탄불고기 1+1 프로모션’은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인 10월 10일 하루 동안 전국 새마을식당 매장을 방문해 ‘열탄불고기’를 주문하면, 동일 메뉴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새마을식당의 대표 메뉴 ‘열탄불고기’는 얇은 돼지고기 목살에 매콤달콤한 특제 양념을 더해 빠르게 구워내는 것이 특징이다. 양념이 배어든 돼지고기에 불향이 가미돼 달콤함과 매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새마을식당에서 진행된다. 단, 포장·배달 주문 및 특수 입지 매장의 경우 혜택 적용이 제외된다.
더본코리아 새마을식당 관계자는 “브랜드의 대표 메뉴인 열탄불고기를 더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열탄데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금요일 저녁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그니처 메뉴를 중심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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