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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시범문화협회, 필리핀 파견 태권도 종주국 위상 높여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2-08-25 16:18

사진제공 : 휴스템코리아
사진제공 : 휴스템코리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대한민국태권도 시범문화협회(KTDC)는 지난 20일, 신한대학교에서 필리핀 파견 결단식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범단 임명장 수여식과 25일부터 29일 까지의 필리핀 파견 결단식 등 순으로 KTDC 회장인 이상은 시더스그룹 회장과 민세중 부회장을 비롯한 태권도 시범문화협회 임원이 참석하였다.
본 행사 후 식후 공연으로 시범단의 태극기를 상징화한 창작품새, 격파 등 시범 공연을 보여 태권도의 정통성과 우수성을 선보였다.

대한민국태권도 시범문화협회는 2020년 창립하여 태권도 시범과 관련된 공연 예술 분야 발전을 목표로 전문가 육성에 힘쓰고 있다. 또 시범 공연과 관련된 전문성과 공신력을 가진 대회를 개최하여 선수들의 기량과 기술 향상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상은 태권도 시범문화협회 회장은 시범단의 노고에 격려와 함께 “대한민국 태권도 시범문화협회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단체로써 앞으로 태권도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며 태권도 시범 및 공연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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