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시을)은 오는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정감사 국민제보센터’를 8월 24일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양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도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국정감사를 만들겠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의원 소속 상임위원회는 기획재정위원회로 소관기관은 기획재정부를 포함해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정부기관과 한국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 한국투자공사, 한국재정정보원, 국제원산지정보원 등 관련기관 등이 소속돼 있다.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기관 관련하여 정책개선과제, 부당한 행위, 예산낭비 사례, 비리, 억울한 피해사례 등을 전화나 이메일를 통해 제보할 수 있다. 제보자의 신원과 정보는 철저히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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