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 국립이천호국원이 추석 명절에 현장 참배가 어려운 유가족을 위해 ‘헌화·참배 사진전송서비스’를 선사한다 .
이 서비스는 코로나19, 고령, 원거리 등으로 추석연휴에 현장 참배가 어려운 사연을 신청받아 진행한다. 국립이천호국원 직원들이 유가족을 대신하여 안장자 묘소에 참배 및 헌화를 실시한 뒤 유가족이 안장자 묘소 헌화 사진을 볼 수 있도록 사진전송을 함께 실시한다.
29일부터 9월 7일까지 국립이천호국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이천호국원 현충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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