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처서만 지나면 마법처럼 날씨가 시원해진다는 의미의 신조어 ‘처서 매직’이 화제다. 지난 23일 처서가 지나가며 더위가 한풀 꺾이는 동시에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낮 무더위는 아직까지 여전해, 아침, 저녁과 낮 시간대 기온이 대비되는 일교차가 커지기 시작하며 옷차림을 고민하는 이들이 눈에 띈다.
이에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일교차가 큰 늦여름, 초가을 날씨에 맞추어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블루밍 티셔츠 시리즈를 선보였다.
목, 얼굴 보호로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도 높은 마스크넥 스타일, 무더운 한낮에 포인트로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4부 스타일, 보다 정적이고 세련된 코디 연출에 제격인 모크넥 스타일 등으로 구성 되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과 선선한 가을 날씨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외출할 때의 기온과 상황에 맞는 옷차림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며 “변수가 많은 야외환경에 제격인 아웃도어 상품 중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으로 보다 쾌적하고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