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도…경기북부 5도 내외로 '뚝'
최저기온 5~16도…낮 최고 17~22도
전국에 구름 많아…미세먼지는 '좋음'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 5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몸을 웅크린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이자 토요일인 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5도 더 낮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하(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5도 내외)가 되겠다. 아울러 낮 기온은 내일까지 2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6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0도, 춘천 7도, 강릉 11도, 청주 10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10도, 부산 14도, 제주 16도다.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이자 토요일인 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5도 더 낮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하(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5도 내외)가 되겠다. 아울러 낮 기온은 내일까지 2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6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0도, 춘천 7도, 강릉 11도, 청주 10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10도, 부산 14도, 제주 16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