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카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소를 테마로 ‘소네트 인트레피드 저니 컬렉션’을 출시하며, 그 첫 번째로 ‘후지산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 파카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파카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소를 테마로 ‘소네트 인트레피드 저니 컬렉션’을 출시하며, 그 첫 번째로 ‘후지산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후지산 스페셜 에디션‘은 후지산의 경관과 더불어 등산 코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요시다 트레일을 모티프로 디자인됐다.
스털링 실버에 핑크 골드로 장식한 캡은 만년설로 덮인 후지산의 정상을 상징하며, 황동 베이스에 블루 락카로 마감한 바디는 후지산의 숲을 의미한다.
또 직선형 에칭 패턴과 후지산의 고도 3776m를 캡에 각인해 상징적 디테일을 살렸다.
파카 마케팅 담당자는 “후지산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많은 이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명소라는 점에서 ‘소네트 인트레피드 저니 컬렉션’의 첫 여정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후지산 스페셜 에디션이 잊고 있던 탐험정신을 일깨우고, 일상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nr56@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