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연예

NC, ‘쓰론 앤 리버티’ 서비스 개선 및 업데이트 계획 공개

한나라 기자 | 입력 : 2024-01-10 16:50

㈜엔씨소프트(NC)는 지난 9일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서비스 개선 및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TL 개발진의 모습. (사진 = NC 제공)
㈜엔씨소프트(NC)는 지난 9일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서비스 개선 및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TL 개발진의 모습. (사진 = NC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엔씨소프트(NC)는 지난 9일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서비스 개선 및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이브 방송에는 최문영 캡틴, 안종옥 PD, 이문섭 DD가 출연해 △‘지역 이벤트’ 개선 △‘스킬 전환 시스템’과 신규 스킬 추가 △서버 통합 일정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또 실시간 채팅을 통한 이용자의 다양한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TL은 10일 ‘지역 이벤트’ 보상을 확대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1등과 행운 보상에 편중된 기존 보상안을 조정해, ‘지역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150위(기존 100위)까지 스킬 성장에 활용할 수 있는 ‘마린드’가 제공된다.
기본 보상도 강화해 순위와 상관없이 ‘연마서’와 ‘단련서’가 기존보다 두 배 지급된다.

TL은 배분 방식에 대해 특정 무기가 이벤트에 유리한 점을 감안, 오는 17일 변경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TL은 기존 스킬의 성장 수치를 다른 스킬로 옮길 수 있는 ‘스킬 전환 시스템’이 추가되며, 이용자가 지정한 스킬 세트를 자유롭게 전환해 플레이할 수 있는 ‘스킬 퀵슬롯 세트’ 기능도 오는 17일 적용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24일 추가 예정인 신규 스킬은 2주에 한 번씩 3일 동안 진행되는 ‘저항군 이벤트’에 참여해 점수를 획득하면 습득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NC는 오는 17일 21개 서버를 10개 서버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용자에게 파티 던전, 길드 구성 등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TL은 서버를 옮길 수 있는 ‘서버 이전 시스템’과 여러 서버 이용자들과 함께 던전을 즐길 수 있는 ‘통합 서버 파티 자동 매칭 시스템’도 준비 중이며, 첫 번째 공성전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열릴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최문영 캡틴은 “미숙한 운영으로 이용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며 “매번 방송 때마다 죄송하다는 말씀만 드렸던 것 같다. 즐거운 주제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nr56@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글로벌대학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