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생활용품 브랜드 핑크랩의 생리대 제품 ‘핑크랩 그램롱라이너’가 최근 120만 개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하며 1차 물량 조기 완판 기록을 세웠다.
핑크랩 그램롱라이너 제품은 ‘가장 기본적이지만 품질, 가격 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상향 평준화된 제품을 만들자’란 모토 아래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cm 더 긴 19cm의 길이로 피부 커버 범위를 확대해 편의성을 높였다.
핑크랩 관계자는 “핑크랩 그램롱라이너의 긍정적인 평가가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먼저 날개 달린 라이너 덕분에 움직임이 많은 날에도 말림 현상이 없다는 점, 둘째로 소량의 흡수체가 들어 있어 산뜻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 셋째로 유해성분 테스트에서 불검출 결과를 받아 안전한 생리대로 인정을 받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며 “최근 부드러운 패드면이 입소문을 타며 예민한 피부인 왁싱러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핑크랩은 입는오버나이트, 그램생리대 등의 여성용품과 레디백, 물없이사용하는 에코샴푸, 볼펜 등의 생활용품을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