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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민트로켓, ‘데이브·고질라’ 컬래버 23일 공개

한나라 기자 | 입력 : 2024-05-17 15:14

넥슨은 오는 23일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데이브)’에 ‘고질라’ IP를 활용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 넥슨 제공)
넥슨은 오는 23일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데이브)’에 ‘고질라’ IP를 활용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 넥슨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넥슨은 오는 23일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데이브)’에 ‘고질라’ IP를 활용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세계적인 괴수 IP인 ‘고질라’가 바닷속에서 등장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데이브 고유의 그래픽으로 표현한 괴수의 왕 고질라와 함께 고질라 세계관 속 신규 NPC ‘미키’가 등장해 재미를 제공한다.

또 신비한 바다 ‘블루홀’ 속 흩어진 괴수 피규어를 수집하는 서브 미션과 거대한 집게발을 지닌 거대 괴수 ‘에비라’를 상대하는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이용자는 오는 23일부터 11월 23일까지 스팀,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에서 기간 한정으로 콘텐츠를 무료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다.
데이브의 황재호 디렉터는 “올해 70주년을 맞는 세계적인 괴수 ‘고질라’ IP를 활용해 ‘데이브’의 색다른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고질라가 지닌 괴수의 특징을 데이브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니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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