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충주 킹스데일 GC에서 열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데상트코리아㈜는 오는
30일
부터 6월
2일까지 총
4일간
, 충북 충주에 위치한 킹스데일
GC(Golf Club)에서 제
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총 상금
8억원
, 우승상금
1.6억원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는 한국프로골프(이하 KPGA)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의 대회로 플레이어가 홀 단위로 직접 경쟁하기 때문에 스트로크 방식보다 흥미와 긴장감을 더하며, 선수와 갤러리 모두에게 박진감을 선사한다.
지난
2010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는 글로벌 스포츠 기업 데상트코리아가 남자 골프와 골프 산업 발전 그리고 스포츠의 즐거움을 확산 시키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하는 정통성을 갖춘 국내 대표 남자 골프대회로 자리잡았다
.
올해 매치플레이에는 작년 디펜딩 챔피언 이재경 프로를 비롯하여
, 2022년 제네시스 대상 및 상금왕인 김영수 프로
, 2023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함정우 프로 등
KPGA최고의 플레이어들이 출전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기대할 수 있다
.
한편
, 데상트코리아는 최근 몇 년 사이 골프가 대중적 스포츠 문화로
자리 잡고, 많은 갤러리들이 대회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시설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 데상트골프’의 골프화를 직접 착화할 수 있는 이벤트 부스와 ‘프렌치 감성의 골프웨어
, 르꼬끄골프’의 세일즈 부스 등을 운영하며
, 방문객이 브랜드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의 입장권은 현장에서 구입 가능하다.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