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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리카, 신제품 ‘포웨이 초경량 분리형 유모차' 출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4-05-30 08:39

4 in 1 다기능

리카키라 ‘포웨이 초경량 분리형 유모차' 출시 (사진제공= 오브젝티보)
리카키라 ‘포웨이 초경량 분리형 유모차' 출시 (사진제공= 오브젝티보)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반려동물용 유모차가 유아용 유모차 판매량을 넘어설 정도로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 성장 속에 리카리카가 반려인들의 외출을 도와줄 다기능 유모차를 야심차게 선보인다.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카리카(likalika)를 운영하는 오브젝티보(Objectivo)가 활용도가 높고 이동이 편리한 포웨이 초경량 분리형 유모차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반려동물용 유모차는 베이지, 차콜, 옐로우 3가지 컬러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4.8kg 초경량이지만 최대 하중은 15kg까지 탑승 가능하며 야외 활동과 이동에 최적화된 유모차로 개발했다. 유아용 유모차와 동일한 특수 프리미엄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안전성과 내구성도 갖췄다.

해당 제품은 ‘4 in 1’ 분리형 유모차로 설계됐다. 유모차, 캐리어, 하우스, 카시트 총 4가지의 다양한 용도로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스트랩으로 간단하게 1초 이지 폴딩이 가능해 사용성과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황희원 오브젝티보 대표는 리카리카의 첫 유모차 신제품인 만큼, 제품 기획과 개발에만 오랜 시간을 쏟아 부은 야심작이다. 이전 패브릭 기반의 제품 개발에서 금속 활용 제품 개발로 발전했다는 점에서도 더욱 그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리카리카만의 철학이 담긴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외출용품 카테고리를 본격 확장하고, 펫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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