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추억의 아바타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 = 넥슨 제공)[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넥슨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추억의 아바타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억의 퀴즈 게임 ‘큐플레이’의 아바타 꾸미기 기능을 재현하는 형태로,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아바타를 꾸며 이미지로 저장해 소장할 수 있다.
또 넥슨은 ‘베스트 드레서’도 선정한다.
‘베스트 드레서 콘테스트’는 오는 8월까지 아바타 생성 후 ‘콘테스트 제출하기’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가장 높은 추천 수를 기록한 세 명의 참가자는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이용자는 30주년 이벤트 페이지 내 ‘더 많은 콘테스트 참여작 보러가기’에서 다른 참가자의 아바타를 볼 수도 있다.
이와 더불어 모든 ‘베스트 드레서 콘테스트’ 참여자는 추천 수 및 명예의 전당 등재 여부와 관계없이 자동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에 응모된다.
넥슨은 7월과 8월 각각 추첨을 통해 총 300명의 참가자에게 온라인 문화상품권 3만 원권과 3만 ‘넥슨캐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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