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쎄라퓨틱스(NKTR, NEKTAR THERAPEUTICS )는 계약을 체결해 알라바마의 PEGylation 시약 제조 사업을 매각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4일, 넥타쎄라퓨틱스(나스닥: NKTR)는 앰퍼샌드 캐피탈 파트너스와의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넥타쎄라퓨틱스는 알라바마 헌츠빌에 위치한 제조 시설과 시약 공급 사업을 매각하게 된다.앰퍼샌드는 이 사업을 독립적인 포트폴리오 회사로 운영할 예정이다.
넥타쎄라퓨틱스는 이번 거래를 통해 총 9천만 달러를 받게 되며, 이는 7천만 달러의 현금과 2천만 달러의 새로운 포트폴리오 회사에 대한 지분으로 구성된다.
이번 전략적 매각은 넥타쎄라퓨틱스가 운영을 간소화하고 면역학 분야의 핵심 연구개발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헌츠빌 시설은 124,000 평방피트 규모의 상업적 제조 시설로, PEGylated 치료제의 상업 공급망을 지원해온 강력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모든 직원들은 새로운 포트폴리오 회사에서 고용 제안을 받을 예정이다.
넥타쎄라퓨틱스의 하워드 W. 로빈 CEO는 "이번 매각은 넥타쎄라퓨틱스의 운영을 간소화하고, rezpegaldesleukin 및 기타 항체 기반 면역학 파이프라인 자산의 임상 발전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거래는 2024년 12월 2일에 마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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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