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더금융서비스(THE금융서비스)가 대명화학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사업확장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금번 투자유치로 대명화학의 자산관리 및 투자노하우가 THE금융서비스의 성장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업체 측은 전했다.
㈜더금융서비스는 출범 이후 다양한 보험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인 곳으로, 이번 대명화학의 투자를 기반으로 한층 강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힌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투자는 THE금융서비스의 금융 시장 입지 확장과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바탕으로 더욱 다변화된 금융 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하고 있다.
대명화학은 조용하지만 공격적인 인수합병(M&A) 전략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중으로, 최근 패션과 K-뷰티 시장 진출에 이어 금융업에도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GA 파트너십은 어센틱금융그룹, 지금융코리아에 이어 세 번째로 금융업 전반에 걸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는 평이다.
㈜더금융서비스 김동혁 에이전트사업부 대표는 “대명화학으로부터 유치한 투자금은 현재 영업조직의 가치임을 잊지 않고 영업지원과 신규 조직 확대에 사용될 예정이며, 영업조직에게 한증 강화된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