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글로벌마켓

소네트바이오쎄라퓨틱스홀딩스(SONN), IL-18 변종에 대한 미국 특허 발급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4-11-06 23:02

소네트바이오쎄라퓨틱스홀딩스(SONN, Sonnet BioTherapeutics Holdings, Inc. )는 IL-18 변종에 대한 미국 특허가 발급됐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소네트바이오쎄라퓨틱스홀딩스는 2024년 11월 6일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인터루킨 18 (IL-18) 변종 및 이를 포함하는 융합 단백질"이라는 제목의 미국 특허 제12,134,635호를 발급받았다.
이 특허는 두 가지의 새로운 약물 후보인 SON-1411(IL-18BPR-FHAB-IL12)와 SON-1400(IL-18BPR-FHAB)을 포함하고 있으며, 각각 재조합 인간 인터루킨-18의 수정된 버전을 포함하고 있다.이 특허의 유효 기간은 2044년 6월까지이다.

Pankaj Mohan 박사는 "이 지적 재산의 발급은 IL-18의 생물학적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경쟁자들과의 차별화를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언급했다.

SON-1411은 IL-18BPR과 단일 사슬 야생형 IL-12를 결합한 독점적인 이중 기능 융합 단백질로, 소네트의 완전 인간 알부민 결합(FHAB®) 플랫폼에 연결되어 있다.
SON-1400은 동일한 IL-18BPR 도메인을 FHAB에 연결한 단일 기능 융합 단백질이다.

FHAB는 혈청 내 자연 알부민에 결합하여 연결된 분자의 반감기와 생물학적 활성을 연장하며, 높은 친화력으로 종양 미세환경(TME)을 표적으로 한다.

IL-18은 자연 살해(NK) 세포, 단핵구, 수지상 세포, T 세포 및 B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선천적 및 적응 면역 반응을 조절할 수 있다.

IL-18은 염증성 사이토카인과 함께 작용하여 NK 세포와 T 세포의 인터페론-γ(IFN-γ) 생성을 촉진한다.IL-18의 전신 투여는 여러 동물 모델에서 항종양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IL-18의 임상 시험에서는 잘 견딜 수 있지만, TME에서 IL-18BP의 높은 공동 발현으로 인해 암 치료에서 효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네트는 IL-18BP 억제제를 결합하지 않으면서도 IL-18과 IL-12의 생물학적 활성을 유지하는 두 가지 새로운 이중 기능 사이토카인 분자를 개발하고 있다.

이들 단일 또는 이중 기능 융합 단백질의 임상 응용은 암 환자에 대한 면역 요법 응용을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소네트의 SON-1411은 SON-1410을 대체하는 후보 면역 치료 재조합 약물로, IL-18 수용체에 대한 야생형 결합을 유지하면서 IL-18BP에 대한 결합을 억제하거나 제거하기 위해 IL-18 도메인을 변형한 것이 특징이다.

소네트는 현재 두 가지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며, SON-1010은 고형 종양 및 난소암 치료를 위한 IL-12-FHAB로, SON-1210은 고형 종양을 위한 IL12-FHAB-IL15로 개발되고 있다.

또한, SON-080 프로그램은 CIPN 및 DPN 치료를 위한 저용량 rhIL-6로 개발 중이며, 1b/2a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소네트는 현재 2상 시험을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이와 같은 소네트의 연구 개발은 암 치료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로벌마켓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글로벌대학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