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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임바이오(CLYM),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4-11-13 06:50

클라임바이오(CLYM, Climb Bio,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클라임바이오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하며 실적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4년 3분기 동안 89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396만 달러의 순손실에 비해 124.2% 증가한 수치다.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누적 적자는 2억 2,150만 달러에 달한다.

또한,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유가증권은 2억 1,790만 달러로, 2023년 12월 31일의 1억 6,0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클라임바이오는 2024년 6월 27일 테넷 메디슨스 인수와 관련하여 3억 8천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이 과정에서 3,123만 주의 보통주를 발행했다.
인수 후, 클라임바이오는 면역 매개 질환 치료를 위한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 후보인 부도프루투그(budoprutug)의 임상 개발을 진행 중이다.

부도프루투그는 B세포 매개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항-CD19 단클론 항체로, 2024년 10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SLE(전신성 홍반 루푸스) 치료를 위한 임상 시험 IND 승인을 받았다.이로 인해 2025년 상반기에는 SLE에 대한 1b상 임상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회사는 2024년 3분기 동안 연구개발 비용이 6,087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2,876만 달러에 비해 111.6% 증가했다.

일반 관리 비용은 5,492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2,125만 달러에 비해 158.4% 증가했다.

클라임바이오는 현재까지 제품 판매로 인한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불확실하다.

따라서, 회사는 추가 자본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연구개발 및 상업화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회사는 향후 2025년까지 부도프루투그의 임상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상당한 자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회사는 내부 통제 및 재무 보고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내부 통제의 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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