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스쎄라퓨틱스(KROS, Keros Therapeutics, Inc. )는 타케다와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엘리리셉트 개발을 가속화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케로스쎄라퓨틱스가 타케다와의 독점 글로벌 개발 및 상용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케로스쎄라퓨틱스는 2억 달러의 선불금을 수령하며, 개발, 승인 및 상용화 마일스톤 지급을 통해 11억 달러를 초과할 수 있는 잠재적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순매출에 대한 단계별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케로스쎄라퓨틱스의 CEO인 Jasbir S. Seehra 박사는 "타케다와의 계약 체결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글로벌 라이선스는 케로스의 TGF-ß 단백질 가족에 대한 이해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타케다는 엘리리셉트를 개발, 제조 및 상용화할 독점 라이선스를 보유하게 되며, 계약의 발효일로부터 모든 개발 및 상용화 책임을 지게 된다. 현재 엘리리셉트는 두 개의 진행 중인 2상 임상 시험에 있으며, 3상 RENEW 임상 시험이 곧 시작될 예정이다. 계약의 유효성은 HSR법에 따른 승인에 달려 있다.
케로스쎄라퓨틱스는 TGF-ß 단백질 가족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있어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엘리리셉트는 MDS 및 MF 환자에서 저혈구 수를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 이 회사는 또한 cibotercept와 KER-065를 개발 중이다.
케로스쎄라퓨틱스는 앞으로의 임상 업데이트를 통해 환자들에게 의미 있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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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