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DAN), 노라 라프레니에르를 이사회에 임명하다

다나(DAN, DANA INC )는 노라 라프레니에르를 이사회에 임명했다.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다나가 2024년 12월 11일에 노라 라프레니에르를 이사회에 임명했다.
노라 라프레니에르는 오티스 월드와이드 코퍼레이션의 수석 부사장 겸 법률 고문으로 재직 중이며, 이 역할에서 회사의 글로벌 법률, 준수, 사업 개발, 지적 재산, 보안, 정부 관계, 품질, 환경, 건강 및 안전 기능을 감독하고 있다.

다나의 회장 겸 CEO인 R. 브루스 맥도날드는 "노라를 이사회에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산업 비즈니스에서 전략 수립 및 복잡한 M&A 거래 실행에 대한 그녀의 광범위한 경험은 다나가 회사를 변혁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계획을 실행하는 데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라는 노틀담 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정치학 및 철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녀는 YWCA 여성 성취 아카데미에 이름을 올렸으며, DirectWomen 이사회 연구소의 회원이기도 하다.

다나는 전 세계 모든 이동 시장에서 차량과 기계를 구동하는 고효율 추진 및 에너지 관리 솔루션의 설계 및 제조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전통적 및 청정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형성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차량 제조업체에 구동 및 동작 시스템, 전자기 기술, 소프트웨어 및 제어, 열, 밀봉 및 디지털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다나는 오하이오주 마우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3년 매출은 106억 달러에 달하고, 6개 대륙 31개국에 42,000명의 직원이 있다.

19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가진 다나는 2023년과 2024년 Ethisphere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Newsweek에 의해 "미국에서 가장 책임 있는 기업 2023"으로 선정되었다.

이 회사는 타인을 존중하고, 혁신을 고취하며, 책임감 있게 성장하고, 함께 승리하는 것을 중시하는 고성능 문화를 통해 글로벌 인정을 받는 최고의 고용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d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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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