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부시(BUSE, FIRST BUSEY CORP /NV/ )는 주주가 승인하여 합병을 발표했다.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23일, 퍼스트부시와 크로스퍼스트 뱅크셰어스가 각각의 주주들이 이전에 발표된 합병안에 대해 모든 제안을 채택하고 승인했다. 공동 발표했다.
이 합병을 통해 퍼스트부시는 크로스퍼스트를 인수하게 된다. 특별 주주 총회는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에 개최됐다.
퍼스트부시의 회장 겸 CEO인 반 듀크맨은 "우리 주주들이 이 사업 결합을 압도적으로 승인한 것은 이 거래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승인은 우리 주주들이 이 매력적인 합병에 대한 신뢰를 반영하며, 이는 우리 직원, 고객, 지역사회 및 주주들에게 상당한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주 승인 완료로 인해 두 회사는 2025년 1분기 또는 2분기에 합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거래는 필요한 규제 승인을 포함한 관례적인 마감 조건이 완료되어야 한다.
크로스퍼스트의 CEO인 마이크 매독스는 "이 회의는 주주들이 우리 통합 회사의 가치에 대해 높은 확신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의 전략적 합리성과 합병의 재정적 이점에 대한 그들의 지지를 강조한다"고 언급했다.
합병이 완료되면, 두 회사는 10개 주에서 77개의 전 서비스 지점을 통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어 종합 상업 은행으로 거듭나며, 총 자산은 약 200억 달러, 총 예금은 170억 달러, 총 대출은 150억 달러, 관리 자산은 1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퍼스트부시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119억 9천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금융 지주회사로, 일리노이주 샴페인에 본사를 두고 있다. 퍼스트부시의 자회사인 부시 뱅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119억 5천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62개의 은행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부시 뱅크는 자산 관리, 투자, 중개, 수탁, 자선 자문, 세무 준비 및 농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리 자산은 136억 9천만 달러에 달한다. 부시 뱅크의 자회사인 퍼스트텍은 중소기업과 금융 기관의 금융 기술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결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한다.
부시는 2024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은행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최고의 은행으로도 세 번째 연속 선정됐다.
크로스퍼스트 뱅크셰어스는 캔자스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크로스퍼스트 뱅크의 전액 출자된 은행 지주회사이다. 크로스퍼스트 뱅크는 기업, 전문가, 개인 및 가족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금융 기관이다.
크로스퍼스트 뱅크는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 직원, 이해관계자 및 지역 사회의 신뢰를 구축하고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세한 정보는 부시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