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바이오파마(AEON, AEON Biopharma, Inc. )는 NYSE American의 상장 기준 미준수 통지를 수령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3일, 이온바이오파마는 NYSE American LLC로부터 상장 기준 미준수 통지(이하 '통지')를 받았다.
통지에 따르면, 이온바이오파마는 NYSE American Company Guide의 섹션 1003(a)(i)에 따라 주주 자본이 200만 달러 이상이어야 하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이온바이오파마가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3,210만 달러의 주주 적자를 보고했으며, 2023년 12월 31일로 종료된 최근 2개 회계연도에서 계속 운영 손실 및/또는 순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온바이오파마는 현재 섹션 1003(a)에서 규정한 주주 자본 요건에 대한 면제 자격이 없다. 통지는 이온바이오파마의 상장 주식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이온바이오파마는 2026년 8월 3일까지 상장 기준을 회복하기 위한 계획(이하 '계획')을 2025년 3월 5일까지 NYSE Regulation에 제출해야 한다.
계획이 수락되면, 이온바이오파마는 서면 통지를 받고, 계획 준수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정기 검토를 받게 된다. 만약 계획이 제출되지 않거나 수락되지 않거나, 수락되었으나 2026년 8월 3일까지 기준을 준수하지 않거나 계획에 따른 진전을 이루지 못할 경우, NYSE American은 상장 폐지 절차를 시작할 것이다.
이온바이오파마는 NYSE American의 요청을 완전히 준수할 계획이며, 2026년 8월 3일까지 상장 기준을 회복하기 위한 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온바이오파마는 현재 NYSE American에서 상장된 보통주(주당 액면가 0.0001 달러)의 거래를 계속할 것이며, 보통주는 'AEON' 기호로 거래되지만, '미준수' 상태를 나타내기 위해 '.BC'라는 추가 기호가 붙게 된다.
이온바이오파마는 자사의 사업 운영이나 증권 거래 위원회에 대한 보고 요구 사항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온바이오파마는 자사의 독점적인 보툴리눔 독소 복합체인 ABP-450(프라보툴리눔톡신A) 주사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에볼루스에 의해 미용 용도로 승인 및 판매되고 있다. 이온바이오파마는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영국 및 기타 국제 지역에서 ABP-450의 치료적 적응증에 대한 독점 개발 및 유통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온바이오파마는 향후 자본 요구 사항, 자금 조달 능력, 상장 기준 준수 여부 등 여러 위험 요소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실제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온바이오파마는 향후 계획이 NYSE Regulation에 의해 수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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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