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반스바이오파마(TBPH, Theravance Biopharma, Inc. )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26일, 테라반스바이오파마는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분기 및 연간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관련 컨퍼런스 콜을 진행했다.
이번 발표에서 YUPELRI(레베페나신)의 미국 순매출이 2024년 4분기에 6670만 달러에 달하며, 연간 매출은 2억 3860만 달러로 각각 10% 및 8% 증가했다고 밝혔다.
GSK에 의해 보고된 TRELEGY의 2024년 연간 순매출은 34억 6000만 달러로, 2023년 대비 26% 증가하여 테라반스바이오파마에 5000만 달러의 마일스톤을 발생시켰다.
2024년 4분기에는 880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TRELEGY 마일스톤으로 5000만 달러를 2025년 2월에 수령할 예정이다.
테라반스바이오파마의 CEO인 릭 E. 위닝햄은 "2024년을 높은 성과로 마무리하며, Viatris와의 협력을 통해 기록적인 YUPELRI 순매출과 수익성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CYPRESS 연구의 마지막 환자 등록이 2025년 중반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12-24개월 내에 추가적인 YUPELRI 및 TRELEGY 마일스톤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24년 4분기 동안 YUPELRI의 미국 순매출은 66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며, 2024년 전체 매출은 2억 3860만 달러로 8% 증가했다.
테라반스바이오파마는 Viatris와의 협력에 따라 YUPELRI의 35%의 순이익을 공유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2500만 달러의 마일스톤 지급이 예상된다.
연구개발(R&D) 비용은 9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으며, 판매 및 관리(SG&A) 비용은 1850만 달러로 19% 증가했다.
2024년 4분기 순손실은 15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으며, 비GAAP 기준 순손실은 2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4% 감소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8840만 달러에 달하며, 2025년에는 R&D 비용이 3200만 달러에서 3800만 달러, SG&A 비용은 5000만 달러에서 6000만 달러로 예상된다.
테라반스바이오파마는 2025년에도 비슷한 수준의 비GAAP 손실과 현금 소모를 예상하고 있다.
현재 테라반스바이오파마는 2024년 4분기 동안 6670만 달러의 YUPELRI 순매출을 기록하며, 2024년 전체 매출은 2억 3860만 달러에 달하는 등 긍정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2024년 4분기에는 880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TRELEGY 마일스톤으로 5000만 달러를 수령할 예정이다.이러한 재무 상태는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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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