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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테크네(TECH), 전 CEO의 주식 옵션 분쟁 관련 중재 결과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3-05 07:12

바이오테크네(TECH, BIO-TECHNE Corp )는 전 CEO의 주식 옵션 분쟁 관련 중재 결과가 발표됐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바이오테크네의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9월 30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보고서에서 전 직원이 보유한 794,400주에 대한 미결 옵션의 만료일이 논란이 되고 있다.
2017년, 바이오테크네의 전 사장 겸 CEO인 찰스 R. 커메스는 779,084주의 보통주를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이하 '옵션')을 부여받았으며, 이는 특정한 베스팅 요건을 충족해야 했다.

옵션의 만료일은 2024년 8월 9일로 명시되어 있었으나, 행정적 오류로 인해 회사의 주식 계획 관리 플랫폼에서는 2024년 10월 26일로 잘못 반영되었다.

커메스는 2024년 9월에 옵션을 행사하려 했으나, 회사는 이후 그에게 옵션의 만료를 통지했다.
커메스는 행정적 오류가 없었다고 주장하며, 제때 옵션을 행사했을 것이라는 주장을 바탕으로 중재를 요구했다.

2025년 2월 26일, 중재인은 커메스가 행정적 오류가 없었다고 판단하며, 2024년 8월 9일 이전에 옵션을 행사했을 것이라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회사에 대해 옵션과 관련하여 약 35,978,000달러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는 옵션의 만료일 이전 30일 동안의 회사 보통주 평균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금액이다.

또한, 중재인은 회사가 커메스에게 약 980,000달러의 이자와 약 234,000달러의 법률 비용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이와 관련된 재무제표 및 부속서류는 보고서에 포함되어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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