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교육시설안전 인증에서 최우수 등급 획득

[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한세대학교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에서 진행한 교육시설안전 인증심사에서 본관 및 GEMI관에서 최우수 등급을, 트윈빌딩(대학원관 및 디자인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교육시설안전 인증심사는 교육시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지속하기 위해 교육시설 안전 정책을 검증하고 취약 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심사로, 시설안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안전 등 분야별로 인증 기준에 맞춰 진행된다. 이번 인증은 2025년 2월 6일부터 2030년 2월 5일까지 5년간 유효하다.

한세대학교는 개교 72주년을 맞아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영성 중심 대학'으로 비상하고 있으며, ‘Soar High! Reach Higher! 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 혁신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 학생 지원 혁신, 대학 경영 고도화, 글로벌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전략으로 삼고 있다.

백인자 총장은 이번 인증에 대해 “한세대는 ‘한세비전 2030’의 SOAR 키워드 중 미래 인재 양성 전략으로 ‘교육 인프라 및 캠퍼스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발전기금을 유치하여 캠퍼스를 전면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최근 HMG Hall 개관, 학생 및 장애학생 휴식공간 개선, 피트니스센터 개관 등 학생 편의시설을 확장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머무를 수 있는 안락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