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APTO, Aptose Biosciences Inc. )는 혈액암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가 2025년 3월에 발표한 기업 프레젠테이션에서, 혈액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표적 치료제 개발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특히, 새롭게 진단된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를 위한 3제 요법인 Tuspetinib을 포함한 치료법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의 1차 표준 치료법인 VEN+AZA(베네토클락스 + 아자시티딘) 요법은 생존 기간이 짧고, 완전 반응을 보이는 환자가 적다. 문제점이 있다.
이에 따라,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는 VEN+AZA 요법에 제3의 약제를 추가하여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Tuspetinib은 VEN+AZA 요법의 효과를 증대시키고, 안전성 또한 우수하다. 현재 40mg Tuspetinib을 포함한 TUS+VEN+AZA의 임상 데이터가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다양한 유전자 변이를 가진 환자에서도 완전 반응이 관찰됐다. 특히, FLT3 변이가 없는 환자에서도 효과가 입증됐다.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는 Tuspetinib이 AML 치료에 있어 상업적 잠재력이 10억 달러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Hanmi 제약과의 협력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TUS+VEN+AZA의 임상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와 재무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는 2,143,366주의 보통주가 발행되어 있으며, Hanmi로부터 1천만 달러의 대출을 받았다. 이러한 재무적 기반은 향후 임상 연구와 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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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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