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멘토코리아, K-뷰티 글로벌 맞춤형 마케팅 전략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주식회사 코스멘토코리아가 세계 뷰티 시장에서 K-뷰티 글로벌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코스멘토코리아는 각 시장별 특성과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분석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유럽, 중동, 러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을 준비 중이다.

현지 소비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과 차별화된 마케팅 접근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코스멘토코리아 측에 따르면 자사 브랜드 '헤브블루(HEVEBLUE)'는 국내 시장을 넘어 프랑스, 중동,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헤브블루(의 대표 제품인 연어 DNA 성분이 함유된 '살몬 케어링 센텔라 앰플'과 '블랙 유자 빈 리프팅 오토 아이 크림'은 각국의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헤브블루 제품에 대한 사용 후기를 공유하고 있다. 보습 효과가 뛰어난 제품 라인업은 건조한 기후 특성을 가진 중동 지역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박다원 대표는 "코스멘토코리아는 단순히 제품을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각국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K-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