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임우일, ‘정육식당 한우88도매장’ 전속모델 발탁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1등급 한우·한돈 소고기집 '한우88도매장'이 개그맨 '임우일'을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우88도매장의 대표 메뉴로는 1등급 한우로 구성된 꽃등심, 차돌박이, 갈비살, 치마살, 살치살 등이 있다. 1등급 한돈 메뉴인 목살, 삼겹살, 항정살과 푸딩 계란찜, 해물·차돌 된장찌개, 물·비빔냉면 등 사이드 음식도 같이 제공하고 있다.

임우일은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180초’을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성이 높고 다양한 연령대에서 호감도가 높은 개그맨이다.

한우88도매장 관계자는 “임우일 님의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저희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맞는 점에서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임우일 님과 함께 하게 돼 기쁘며 유쾌하고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지속적인 협업 콘텐츠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한우88도매장은 한우 농가 직접 계약, 자체 육가공 공장을 운영하여 낮은 원가율과 높은 마진율을 실현함으로써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여 런칭 2주 만에 가맹 계약 20호점이 돌파하는 등 예비 창업자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우88도매장은 현재 가맹 교육비 500만 원 면제, 가맹비 1,500만 원을 면제하여 총 2,000만 원 상당의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한우88도매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