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젠, 유럽 대규모 건강식품 박람회 진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히어젠이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유럽 건강기능식품 전문 박람회 '비타푸드 유럽(Vitafoods Europe)'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타푸드 유럽'은 오는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다. 매년 120여 개국, 약 2만 5천 명 이상의 글로벌 건강식품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 박람회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권위 있는 박람회에 국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히어젠’이 참여할 예정이다. 히어젠은 노이즈 관리에 특화된 전문 제품으로, 서울대 약대 출신 약사가 개발한 독자적인 '코발라민 포뮬러'가 핵심이다. 신경 뇌가소성 연구를 기반으로 귀와 뇌의 균형을 맞추는 방식의 독보적인 배합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히어젠 관계자는 “국내 유명 헤드셋K-POP 프로듀서들이 사용하면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신뢰를 쌓았다”며 “이번 비타푸드 유럽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히어젠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