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에프엔비 족발야시장&무청감자탕,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리미엄 족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족발야시장’이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 창업자와 프랜차이즈 본사가 직접 만나 창업 정보를 나누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족발야시장은 자사 브랜드의 경쟁력과 성장 비전을 소개하며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올에프앤비는 2016년 론칭 이후 불과 몇 년 만에 전국 가맹점 350호점을 돌파하며 족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뤘다. 특히 MZ세대 취향을 반영한 메뉴 다양화 전략,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 온라인 기반 마케팅 강화 등 차별화된 운영 방침으로 소비자뿐 아니라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아왔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올에프엔비는 브랜드 운영 철학과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보다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은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창업 초기 비용, 상권 분석, 가맹점 지원 제도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실제 가맹점 성공 사례와 본사의 지속적인 지원 체계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족발야시장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창업은 단순한 투자 이상의 결정인 만큼, 예비 창업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상담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족발야시장은 초기 창업자에게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현장 운영 중심의 컨설팅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의 안정적 성장을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2025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는 외식, 유통, 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250여 개가 참여할 예정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폭넓은 비교와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에프앤비는 박람회 기간 중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함께 운영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