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마다쎄라퓨틱스(RLMD, RELMADA THERAPEUTICS, INC. )는 Trigone Pharma로부터 방광암 후보물질 NDV-01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렐마다쎄라퓨틱스가 2025년 3월 25일 Trigone Pharma, Ltd.와 방광암 치료를 위한 NDV-01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NDV-01은 비근육 침습성 방광암(NMIBC) 치료를 위한 새로운 지속 방출형 제형으로, 미국 내 약 60만 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NDV-01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2상 임상시험 결과는 2025년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국 비뇨기과학회(AUA)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렐마다쎄라퓨틱스의 CEO인 세르지오 트라베르사는 "NDV-01을 파이프라인에 추가하게 되어 기쁘다. 이는 렐마다에게 투자자들에게 뛰어난 가치 창출 기회를 제공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NDV-01이 비근육 침습성 방광암에 대한 1차 치료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NDV-01은 기존의 제형보다 더 긴 지속 시간을 제공하며, 환자와 의료 시스템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렐마다쎄라퓨틱스는 NDV-01의 개발을 위해 350만 달러의 초기 지급금과 3,017,420주의 제한 주식을 발행할 예정이다. 이 계약에 따라 렐마다쎄라퓨틱스는 최대 2억 달러의 개발, 규제 및 판매 마일스톤을 지급할 계획이다.
NDV-01은 2038년까지의 특허 보호를 받고 있으며, 비근육 침습성 방광암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렐마다쎄라퓨틱스는 NDV-01 외에도 최근 인수한 세프라놀론과 같은 자산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하고 있다.
현재 NDV-01은 2상 단일군 연구에서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 중이며, 첫 20명의 환자에 대한 데이터는 AUA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렐마다쎄라퓨틱스는 향후 2025년 중 NDV-01의 개발 단계에 대한 투자자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 회사는 비근육 침습성 방광암 치료를 위한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NDV-01이 이러한 필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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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